CU) 추억의 케로로빵 5탄! 타마마의 딸기샌드 후기~

이거 예전에 포스팅한 글인데 왜 예약글로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.....하핳 다시 올립니다.
벌써 5번째 케로로빵이 나왔네요 이번엔 귀여운 타마마 빵인데요, 이름은 타마마의 미니 딸기샌드예요.

 

CU) 추억의 케로로빵 4탄! 쿠루루의 치즈케이크 후기~

가격은 1500원이랍니다.

CU) 추억의 케로로 빵! 푸루루의 크림붓세 후기~

 

CU) 추억의 케로로빵 2탄! 케로로의 미니땅콩샌드 후기~

 

추억의 케로로빵 3탄! 도로로의 카라멜 스콘 후기~

 

추억의 케로로빵 4탄! 쿠루루의 치즈케이크 후기~

다른 빵 후기는 여기서 봐주세요!

빵 모양은 케로로의 미니 땅콩샌드랑 똑같이 생겼어요.

빵 안에는 연한 분홍색 크림이 들어있었어요. 딸기 맛이 막 엄청나게 진하진 않고 은은하게 나는 정도예요. 맛보단 향에서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. 생크림 가득에 딸기 시럽 1 티스푼만 넣은 듯한 맛이었답니다ㅎㅎ 그래서 약간 딸기 우유 맛도 느껴졌어요. 그래도 땅콩샌드보단 상큼함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.

딸기 샌드를 더 맛있게 먹어보려고 이번에도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5분간 구워주고 아이스크림을 준비해봤어요.

음.... 땅콩샌드를 구워 먹었을 땐 땅콩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더 진해져서 좋았는데 딸기샌드는 뭔가 녹으니까 인공적인 맛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았어요. 그래도 바삭해서 맛있었지만 구워 먹는 것보단 그냥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. 대신 아이스크림 크게 떠서 같이 한 입하면 바삭, 시원, 달콤하니 최고랍니다ㅎㅎ


이번 타마마 샌드의 띠부씰은 과연.......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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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!!! 은근 휘귀씰이라는 케로 레인저 도로로가 나왔어요~

케로 레인저 스티커가 다른 대원들거는 많이 나온다는데 도로로는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거든요ㅠㅠㅠ 행복합니다. 이제 기로로 카스테라만 나오면 되겠네요. 저번 달부터 한 주에 2종씩 나온다고 들었는데 한 달이 지나도 아직 다 안 나온 걸 보면 일정이 계속 바뀌는 건가 봐요...... 그럼 기로로 카스테라도 나오면 바로 후기 써보도록 할게요!